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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4/15 RENT (5)

RENT

funny4u의 궁시렁 2006/04/15 14:55


2000년 7월 당시 지금은 아내로 바뀐 혜임씨와 열심히 연애 중이었고
매번 영화위주의 데이트만 하다가 한 번 큰 맘 먹고 뮤지컬로 시선을
돌려서 이벤트성 데이트를 기획했다. 때마침 '렌트'의 국내 초연 광고를 본 나는
거금을 투자해서 S석인가 R석인가를 구입했고 앞에서 세번째 자리에서
남경주, 주원성, 전수경, 최정원 등 국내 최고라 불리우는 배우들의
신명나는 연기를 감상했다.
그리곤 한마디로 뻑(!) 갔다.

... 그리고 2005년 11월...
대부분 브로드웨이 캐스팅 맴버로 채워진 렌트가 영화화 되었다.
추억은 기억을 지배한다고 했던가...음악이나 영상이나 배우들 뭐하나
6년 전의 뮤지컬보다 모자란 게 없는데..왠지 아쉽다.
아무래도 남의 말을 번역해서 보는 탓도 있을거고, 현장과 화면의 차이도 있을게다.
(극장에서 감상하지 못한 것도 한이 된다^^; )
뮤지컬은 보지않고 영화로 처음 렌트를 접한 사람들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다음은 렌트의 대표곡 중 하나인 Seasons of love (번역 가사도 ^^)

5십 2만 5천 6백분!
5십 2만 5천의 그 행복한 순간들!
5십 2만 5천 6백분!
무엇으로 한 해를, 한 해를 재나요?
한 낯으로, 해질 무렵으로, 한밤중으로,
한 잔 커피들로, 한 마디로, 일마일로,
웃는 순간으로, 싸우는 순간으로
5십 2만 5천 6백분으로 재나요?
무엇으로 한 해를, 한 해를 재나요?
사랑은 어떤가요?
사랑은 어떤가요?
사랑은 어떤가요?
사랑으로 재보세요
사랑의 계절이죠
사랑의 계절이죠
5십 2만 5천 6백분!
5십 2만 5천번의 여행 계획들!
5십 2만 5천 6백분!
무엇으로 한 여자와 한 남자의 인생을 재나요?
그녀가 배웠던 진실들로?
아니면 그가 울었던 시간들로?
그가 태워버렸던 다리들로?
아니면 그녀가 죽었던 방법들로?
이제 노래할 시간이죠
이야기는 끝이 없을테지만
모두 축하해야죠
친구들과 함께했던 그해를 기억해요!
사랑을 기억해요!
오 사랑을, 사랑을 당신은 기억해내야만 하죠!
사랑은 저 위에서 내려진 선물이죠!
사랑을 나눠요, 사랑을 해요
사랑을 퍼뜨려요!
사랑으로 재세요
당신의 인생을 사랑으로!

사랑의 계절이죠!
사랑의 계절이죠!
당신의 인생을 재세요
당신의 인생을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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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o 2006/04/15 17:53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음...뮤지컬에는 도통 흥미가 일어나지 않아서..
    그나마 봤던 뮤지컬 영화중에서는 <풋루즈>나 <코러스라인> 정도..
    지금보면 <풋루즈>에 나왔었던 케빈 베이컨의 모습이 어떻게 보일라나..?

    웃길듯 싶다.

    • Favicon of http://ver13.funny4u.com/ BlogIcon funny4u 2006/04/15 18:33 댓글주소 | 수정/삭제

      이제 메신저 안 키고 일해도 되나보네? ^^

      나도 뮤지컬 영화는 별로...
      사운드 오브 뮤직이 그 중 최고...

      풋루즈는 안 봤지만.. 여러 장면을 봐 놔서...
      지금의 케빈 베이컨 과는 너무 다른 모습..

      * 댓글 달 때.. 홈피 주소는..여기 주소 한 번 입력하면,
      기억하고 있어서 추가로 입력 안해도 된다.
      주소창에 http://ver13.funny4u.com/ 가 입력되어 있으면
      저 펭귄 아이콘이 자동으로 붙는다.
      맘에 드는 16x16 픽셀짜리 이미지 있으면 말해라.
      언제든지 바꾸마.

  2. Favicon of http://ver13.funny4u.com/ BlogIcon Soo 2006/04/15 23:32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팽귄 이쁜데..
    난 로그인 했을때만 붙는건줄 알았다.
    앞으론 주소창도 꼬박꼬박 써두마..

  3. Favicon of http://riffs.egloos.com BlogIcon riffs 2006/04/16 08:17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고등학교때 RENT를 접하고, 앨범이랑 악보도 구입하고
    합창부 친구들이랑 같이 부르고 편곡도 해보고 했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지금은 CD가 없는 와중인데
    Seasons of Love 잘 들었습니다.
    오늘밤은 잠이 잘 올 거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ver13.funny4u.com/ BlogIcon funny4u 2006/04/16 08:52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저도 최근에 OST를 간신히 구했습니다.
      잘 들으셨다니 음악을 올린 보람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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